대우증권은 '대우증권 다이렉트 수수료' 실시 1주년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 3개월 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에서 최초로 대우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 계좌 개설일부터 3개월 간 다이렉트 전용 시스템을 이용한 주식 또는 선물·옵션 매매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된다.

또한 계좌 개설일부터 1개월 간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