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콤, 증권사 호평에 급등…"LED사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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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세다. 발광다이오드(LED) 등 신규사업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보유자산 가치도 커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진단이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콤은 전날보다 235원(10.71%)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코콤에 대한 탐방보고서에서 "2007년부터 추진한 LED 사업이 특허출원과 조명제품 생산라인을 갖추고 조만간 본격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진단했다. 코콤의 LED 조명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전력은 10% 이상 절감되고, 온도는 20% 가량 낮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유화증권은 또 지난 6월말 기준 장부상 보유토지만 435억원에 달해 시가총액을 넘어서고 있어 자산 가치고 크다고 전했다. 건설경기 회복으로 기존 사업인 홈네트워크 장비 수주도 향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콤은 전날보다 235원(10.71%)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코콤에 대한 탐방보고서에서 "2007년부터 추진한 LED 사업이 특허출원과 조명제품 생산라인을 갖추고 조만간 본격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진단했다. 코콤의 LED 조명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전력은 10% 이상 절감되고, 온도는 20% 가량 낮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유화증권은 또 지난 6월말 기준 장부상 보유토지만 435억원에 달해 시가총액을 넘어서고 있어 자산 가치고 크다고 전했다. 건설경기 회복으로 기존 사업인 홈네트워크 장비 수주도 향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