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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는 이미 아몰레드(AM-OLED)"-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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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14일 아몰레드(AM-OLED)업종에 대해 생산능력 확대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 관련株의 추가적인 벨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할증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최선호주로 삼성SDI덕산하이메탈을 꼽았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수요급증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아몰레드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보다 6~9개월 앞당겨질 전망"이라며 "이에따라 SMD는 아몰레드 생산능력 확대와 중소형 LCD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으로 2010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23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LCD나 아몰레드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2010년 하반기부터 공급부족 전환이 예상되고 수급불균형은 201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시장수요가 2.0인치에서 3.2~3.7인치로 빠르게 전환되며 2배 이상의 면적증가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소형 LCD 생산라인의 신규증설이 전무하고 기존 라인마저 터치패널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스마트 폰(Omnia2), 안드로이드 폰 (Galaxy), 1200만 화소폰 (Pixon 12) 등 주요 전략모델에 아몰레드를 채택했고 노키아 (Nokia)의 전략 모델인 N85, 소니에릭슨 (Sony Ericsson), 도시바 (Toshiba)도 아몰레드를 채택했다"면서 "삼성디지털이미징의 블루디지털카메라 (WB1000), 니콘 (Nikon)의 쿨픽스디지털카메라(S70), 삼성전자의 MP3 전략모델인 옙M1에도 아몰레드가 적용되는 등 대세는 이미 아몰레드로 기울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아몰레드 업체의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시장대비 추가적인 벨류에이션 할증은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는 향후 자기자본이익률 및 영업이익률이 과거 호황기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산업의 성장 방향성에 의심할 여지가 없어 장기성장의 확신이 높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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