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자회견 중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져 아랍권의 영웅이 된 문타다르 알자이디 기자의 어린 친척이 14일 바그다드에서 그의 포스터를 들고 출소를 기다리고 있다. 알자이디 기자는 15일 복역 9개월 만에 석방됐다. /바그다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