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오는 16일까지 3일동안 연 5.5% 이자를 지급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합니다. '대신 DLS 25호'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삼성중공업 관련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삼성중공업 회사채보다 높은 연 5.5% 이자를 분기별로 지급하고 투자금액을 만기에 상환하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입니다. 이동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운용부장은 "이번 DLS는 낮은 위험수준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점이 장점인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