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투싼ix와 신형 쏘나타 등 총 300대를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주는 '한가위 맞이 뉴드라이빙 렌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가위 맞이 뉴드라이빙 렌탈 이벤트'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신형 쏘나타 200대와 투싼ix 100대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행사입니다.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기한은 이번달 20일까지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한가위 대보름 선물대잔치'도 함께 진행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신형 쏘나타가 귀향차량으로 제공돼 올해는 예년에 비해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