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태희가 육군 천주교 교리서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 화제다.

오는 15일 첫방송되는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군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는 김태희 표지의 천주교 교리서를 공개한다. 이 교리서 속 김태희는 미사포를 쓴채 두손을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군부대에서 교리서 나눠주는 날이면 성당은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교가 다른 병사들고 김태희 교리서 받으러 성당 미사에 참가, 개종하는 병사도 있다"며 김태희의 영향력에 감탄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