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국민연금이사장 사의 표명 입력2009.09.11 14:15 수정2009.09.11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주의적 경고를 받은 박해춘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박해춘 이사장이 오늘 오후 전재희 장관을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며 "조만간 후임 이사장 공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의 사퇴로 더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은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의 거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