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손소독제 선주문 2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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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위생용품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외제약의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세정제 ‘중외 손소독제’가 20만개에 달하는 선주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성, 무독성 제품으로 핸드로션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10일 "손소독제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약국에 알려지면서 제품 출시 이전 단계에 이미 20만개의 선주문이 들어왔다"며 "9월에만 30만개, 올해 100만개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외제약은 연말까지 헬스케어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외 손소독제’는 휴대용 59ml(3300원), 비치용 250ml(7700원), 덕용 500ml(1만3200원)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약국, 인터넷쇼핑몰, 대형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런 가운데 중외제약의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세정제 ‘중외 손소독제’가 20만개에 달하는 선주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성, 무독성 제품으로 핸드로션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10일 "손소독제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약국에 알려지면서 제품 출시 이전 단계에 이미 20만개의 선주문이 들어왔다"며 "9월에만 30만개, 올해 100만개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외제약은 연말까지 헬스케어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외 손소독제’는 휴대용 59ml(3300원), 비치용 250ml(7700원), 덕용 500ml(1만3200원)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약국, 인터넷쇼핑몰, 대형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