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SM3와 QM5가 한국표준협회(KSA)가 발표한 '사용품질지수(KS-QEI)'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SM3는 준중형차 부문에서 1위에, QM5는 SUV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 입장에서는 품질이 최우선이며 이번 결과는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으로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선정해 성능·적합성·신뢰성·서비스·이미지 5개 부문에 걸쳐 평가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