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장한나 '개구리 손' 깜짝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일 저녁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첼리스트 장한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아온 장한나는 자신의 '개구리 손'을 공개해 큰 감동을 줬다.
친구들이 '개구리 손'이라 놀렸다는 장한나의 손은 연습으로 인해 생긴 굳은살로 손 모양이 바뀌어 있었다.
오랜 첼로 연습으로 인해 손가락 끝이 제일 굵었고, 활을 사용하는 왼손과 오른손이 달랐으며 오른손 손가락을 휘어 있기도 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했다면 키가 좀더 컸을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장한나는 유난히 첼로를 아끼는 마음에 이동 중 비행기 옆 좌석은 항상 지정석이라고도 전했다. 또 지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즉석에서 즉흥지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코너에는 지난주에 이어 한상일, 은지원, MC몽, 임형준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현재 열애중임을 밝현 MC몽과 은지원은 서로에 대한 연애 비화를 폭로해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은 16.0%(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간이 없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아온 장한나는 자신의 '개구리 손'을 공개해 큰 감동을 줬다.
친구들이 '개구리 손'이라 놀렸다는 장한나의 손은 연습으로 인해 생긴 굳은살로 손 모양이 바뀌어 있었다.
오랜 첼로 연습으로 인해 손가락 끝이 제일 굵었고, 활을 사용하는 왼손과 오른손이 달랐으며 오른손 손가락을 휘어 있기도 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했다면 키가 좀더 컸을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장한나는 유난히 첼로를 아끼는 마음에 이동 중 비행기 옆 좌석은 항상 지정석이라고도 전했다. 또 지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즉석에서 즉흥지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코너에는 지난주에 이어 한상일, 은지원, MC몽, 임형준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현재 열애중임을 밝현 MC몽과 은지원은 서로에 대한 연애 비화를 폭로해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은 16.0%(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