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0일 증권사 추천종목]에이블씨엔씨·LS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에이블씨엔씨(올해 예상 매출액과영업이익은 각각 1700억원(+68.1%, yoy), 180억원(+148.8%, yoy)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2009년 예상 실적기준 PER 5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속적인 매장확대, 매장당 매출액 증가, 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

    -한미약품(GSK사의 3품목(호흡부전증치료제 세레타이드, 비염치료제 아바 미드 및 후릭소나제)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동판매하는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제네릭 시장진출 활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 자체 개량신약 아모잘탄의 해외 판권 관련하여 또 다른 다국적 제약업체인 머크사와 2단계 협상 진행중에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OCI(중국 정부의 태양광보급 확대정책(1.8GW→20GW) 영향으로 향후 중국 태양광 셀업체들의 구매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업황에 수혜가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지난 2분기 생산량은 5800톤이었으나 6월말 공장 증설로 생산량이 1만10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약 20% 상회할 것으로 예상)

    <추천 제외종목>
    -메리츠화재(추천기간 경과로 제외)

    -네오위즈게임즈(종목교체로 제외하나 실적모멘텀 유효해 지속 관심 필요)

    -한국타이어(기관의 집중적인 매물출회로 인한 하락으로 제외)

    -LG화학(적정수익률달성)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LS(LS전선(100%), LS산전(46%), LS니꼬동제련(50%), LS엠트론(100%) 등 우량 자회사 보유한 지주회사. 구리가격 강세 및 그린카, 스마트그리드 등 Green시대 수혜주, IFRS 도입으로 재평가 기대 등은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LG전자(시세부진)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LS(006260) :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 슈페리어 에섹스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 유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 낮은 상황. 3분기 이후 제련수수료 상승분 반영 및 일회성 비용 사라짐에 따라 LS니꼬동 제련의 수익성 회복도 LS에 긍정적)

    -한국주강(조선, 산업기계, 발전플랜트등 다양한 산업에 이용되는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중국 조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수주를 받는 등 수출비중 확대. 초기 투자비용 커서 영세업체 진입 제한적, 대량생산 불가능하여 대기업 역시 쉽게 들어올 수 없는 틈새시장.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보유 주식 합산하면 동사의 시가총액인 650억원 수준으로 자산가치 크게 저평가된 점도 매력적)

    -황금에스티(스테인리스 시황 2년의 조정끝에 가격 및 수요 동반 회복 국면 진입. 3분기 영업이익률은 스테인리스 가격 상승과 판매량 호조로 예상치 상회하는 두자리수 대 달성도 가능할 전망. 2010년부터 시작되는 후판 가공사업은 동사 성장동력의 플러스 알파. 10월 거래소 이전을 계기로 유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휴켐스(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이스트소프트(차익실현)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제철(고로 1기 완공 임박으로 고로 사업의 성장성이 기업가치에 본격적 반영 전망. 9월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철스크랩 가격 상승분을 전가, 실적 개선 기여. 현대차 지분 5.9% 매각에 따른 1.3조원 자금 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추천 제외종목>
    -외환은행(시세부진)

    ◆현대증권

    <추천 제외종목>
    -LG이노텍(수익달성)

    -삼화콘덴서(수익달성)

    -넥센타이어(탄력둔화)

    한경닷컴

    ADVERTISEMENT

    1. 1

      "넉 달째 물렸다"…킴 카다시안 덕에 난리난 주식 샀다가 '멘붕' [종목+]

      연어 주사 '리쥬란'으로 유명한 제약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 주가가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동안 성장을 이끌던 '리쥬란'의 판매 부진으로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미국·유럽 수출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이날 0.5% 내린 39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 달간 14.1% 하락했다. 지난 8월26일 장중 기록한 최고가 71만3000원과 비교하면 44.46% 밀린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한 달 동안에만 6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자 상당수 개인투자자들도 평가손실을 보게 됐다.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따르면 파마리서치 투자자 6457명의 평균 손실률은 13.45%에 달한다.개인투자자들은 파마리서치 온라인 종목 토론방에서 주가 하락에 대해 속앓이하고 있다. 이들은 "탈출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하락할 때는 7~8만원씩 내리는데 상승할 때는 만원 오르기도 어렵네요" "4개월째 물려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주가 하락은 '리쥬란' 판매 둔화 우려가 반영된 탓으로 분석된다. '리쥬란'은 연어알에서 추출한 DNA와 RNA 성분으로 만들어진 피부 재생 주사제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리쥬란의 내수와 수출 성장이 전분기 대비 동시에 둔화됐다"며 "새로 증설되는 보툴리눔 톡신 공장 가동 시점이 내년 2분기에서 2027년으로, 리쥬란 주사 탑재 장비 출시가 올해 말에서 내년 하반기로 지연된 점도 모멘텀(동력)을 약화했다"고 분석했다.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2. 2

      미래에셋증권도 'IMA 1호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은 '1호 IMA 상품'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총 사흘간 진행된 이번 IMA 상품 모집은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총 모집 금액이 10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의 시딩 투자금액 50억원을 뺀 950억원이 고객 모집 금액인데, 약 4750억원 규모 자금이 몰렸다.IMA란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대신 고객 예탁금을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금융 상품이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과 인수금융을 비롯한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된다.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이다. 중도해지가 불가능하지만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 지급이 보장되고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앞서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지난달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 역시 전날 IMA 1호 상품 '완판' 소식을 전했다.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 한국투자증권의 IMA 1호 상품에는 자금 총 1조590억원이 유입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모집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온라인 판매를 조기 마감했다.신청 금액에 따라 비례해서 나눠주는 안분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미래에셋증권 IMA 상품과 달리 한국투자증권 상품은 선착순 마감됐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환율 고공행진에 대통령실 "예의주시 중…외환당국 입장으로 갈음"

      대통령실은 고공행진을 이어온 원·달러 환율 문제를 두고 24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외환당국 메시지로 갈음하겠단 입장을 보였다.이날 김남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고환율 문제에 대한 대통령실 차원의 대비책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변했다.그러면서 "오늘 오전 외환당국에서 환율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며 "그 입장으로 답변을 대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외환시장 개장 직후 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외환 당국 시장 관련 메시지'를 통해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종합적인 정책 실행 능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1500원을 향하던 원·달러 환율은 외환 당국의 고강도 구두 개입 이후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3.8원 떨어진 1449.8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6일(1447.7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