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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코스피 이틀째 상승 출발 후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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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1620선을 회복해 출발했지만 곧 하락반전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3.07포인트 오른 1622.76포인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약보합권까지 내려앉았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소폭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SMS 하락하고 있으며 KB금융, LG화학 등을 상승해 시가총액 상위주 혼조세입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철강,금속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반면 보험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큰 금융업종은 낙폭이 큰 편입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한 SK에너지는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분석이 잇따르면서 오늘도 4%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나흘째 상승출발했습니다. 역시 개인과 외국인의 소폭 순매수하는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5% 가까이 올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동국S&C는 일본 민주당 집권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으로 6% 가깝게 오르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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