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이어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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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체성 논란 등 연일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가가(Lady Gaga)가 이번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어폰을 들고 나왔다.
레이디가가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IFA2009에 지난 7일(현지시각) 나타나 몬스터사가 만든 '레이디가가의 하트비트'라는 이름의 이어폰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음악 프로듀서 닥터 드레(Dr. Dre)가 디자인 한 이어폰의 레이디가가 버전으로, 마치 패션 액세서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세련된 모습이다. 선 부분에는 레이디가가의 사인이 적혀 있다.
외신에서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의 가격이 100~15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패션 액세서리일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나와 내 친구들이 뉴욕에 입고 다니는 자켓 같아 보인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흰색과 검은색, 빨강 세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의상과 맞출 수도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레이디가가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IFA2009에 지난 7일(현지시각) 나타나 몬스터사가 만든 '레이디가가의 하트비트'라는 이름의 이어폰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음악 프로듀서 닥터 드레(Dr. Dre)가 디자인 한 이어폰의 레이디가가 버전으로, 마치 패션 액세서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세련된 모습이다. 선 부분에는 레이디가가의 사인이 적혀 있다.
외신에서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의 가격이 100~15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패션 액세서리일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나와 내 친구들이 뉴욕에 입고 다니는 자켓 같아 보인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흰색과 검은색, 빨강 세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의상과 맞출 수도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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