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물주기 더블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외환카드 고객이면 보유한 포인트 또는 신용카드로 1000원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외환은행은 고객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후원한다. 행사를 통해 모은 금액은 전액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