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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유발 유전자 3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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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佛 연구팀 10년만에 추가
    알츠하이머 치료 단서 기대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 치료법 개발에 단서가 될 수 있는 세 가지 새 유전자가 10년 만에 발견됐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카디프대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는 이날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제네틱스에 치매를 일으키는 유전자 3개를 새로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카디프대 신경정신 유전학연구실의 줄리 윌리엄스 교수는 3941명의 치매 환자와 정상인 7848명의 디옥시리보핵산(DNA) 차이를 50만번 이상 분석한 결과 '클러스테린(CLU)'이라는 유전자와 '피캄(Picalm)' 유전자가 치매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클러스테린은 과도한 염증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고,피캄은 두뇌 세포 간 연결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연구를 주도한 줄리 윌리엄스 카디프대 신경정신 유전학과 교수는 "해당 유전자들이 뇌조직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하면 알츠하이머 환자를 20%가량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처제네틱스에 게재된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진에 의해 클러스테린과 함께 'CR1'이라는 치매 유발 유전자가 소개됐다.

    뉴욕=이익원 특파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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