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창씨 "영란이랑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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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화촉을 올린 방송인 장영란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3살 연하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신랑 한창씨가 근무하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주례를,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다.
장영란과 한씨는 SBS '진실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가량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장영란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에는 연예인 황효은과 이선진, 이혁재, 안혜경, 지석진, 김나영, 김용만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