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AIG 자산운용 리카싱 아들이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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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험사 AIG가 자산운용 부문을 홍콩 갑부 리카싱의 아들인 리처드 리가 운영하는 홍콩 퍼시픽센추리그룹(PCG)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 PCG 산하의 브리지파트너스가 AIG의 자산운용 및 투자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PCG는 AIG에 3억달러를 즉시 지급하고,향후 기업 실적과 연동해 추가 대금을 지급하는 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최종 인수가는 약 5억달러로 추정된다. 자산운용 부문의 윈 뉴거 최고경영자(CEO)는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 PCG 산하의 브리지파트너스가 AIG의 자산운용 및 투자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PCG는 AIG에 3억달러를 즉시 지급하고,향후 기업 실적과 연동해 추가 대금을 지급하는 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최종 인수가는 약 5억달러로 추정된다. 자산운용 부문의 윈 뉴거 최고경영자(CEO)는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