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인수설이 불거진 유니테스트가 급락 하루만에 큰 폭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날보다 270원(9.41%) 오른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유니테스트는 비상장 동종 업체인 엑시콘에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니테스트에 피인수 보도와 관련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이날 오후까지 조회공시를 통해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