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창업 올들어 3배 이상 늘어
이처럼 장애인창업이 급증한 데는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중기청은 "210개 공공기관의 장애인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이 지난해 860억원에서 올해 3158억원으로 4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장애인등록기업은 공공기관 물품구매심사를 비롯해 각종 기술개발사업 지원업체 선정에서도 가점을 받는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