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 · 기아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2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소에서 철광석 원료가 처음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이 제철소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친환경 설비를 갖췄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