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현재 금융과 경제 상황속에서 출구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점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진동수 위원장은 평동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경제지표가 회복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아직 경기 회복 속도와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분간 기존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 내 불확실성 요인들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 위원장은 중소기업 대출 실태 점검차 원에서 광주은행 평동공단 지점을 방문한 데 이어 평동공단 한국정밀과 삼광실업 등도 둘러봤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