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중고등학생 전용 자녀보험인 '무배당 아빠사랑 주니어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중고생 자녀의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질병과 안전사고 발생시 입원과 통원 의료비를 보장합니다. 특히 학교활동과 스포츠 활동 등 교내외 각종 활동관련 사고보장을 추가했으며 학교나 학원 차량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보장도 강화했습니다. 또, 일상 생활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 때도 최고 1억원(대물 자기부담금 2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잘못된 학습자세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걸리기 쉬운 디스크 질환(추간판탈출)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해주는 담보도 신설했습니다.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은 만 13세에서 25세까지며 질병사망 관련 특별약관은 만 15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