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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초대석] 코리아에스이(101670) 남홍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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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코리아에스이의 남홍기 대표이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합니다. 저희 회사는 1995년도에 일본 SE사와 합작법인으로 설립되어 토목공사에 소요되는 PC강연선 또는 와이어로프 등을 소재로 하는 건설자재 및 공법을 개발, 생산 보급하는 신기술 벤처기업입니다. 특히 SEEE공법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PC정착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근간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의한 다양한 응용 제품 및 공법 개발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적이며 경관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건설자재를 생산하여 도로, 철도, 신도시 건설, 하천, 항만, 운하, 교량, 그리고 자연재해 예방에 소요되는 핵심자재 및 공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영구앵커, 친환경옹벽, 타이케이블, 케이슨들고리, 교량용 케이블, 낙교방지장치, 낙석 산사태 방재장치 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건설사업에서 품질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되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품질, 안전 외에도 친환경적적이어야 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중요시하는 건설, 자연재해의 최소화를 위한 방재분야의 건설이 요구되고 있는 시대적 추세에 걸맞는 제품군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아에스이는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SOC건설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단순히 제조회사로서 건설자재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사업의 초기 단계인 설계 엔지니어링 능력과 직접 시공을 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저희 회사 제품은 경쟁사에 비하여 월등한 품질을 가지고 있고 특허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사전 설계에 의한 주문 제작과 수의계약에 의한 수주로 매출이 이루어지므로 수익성이 높은 편입니다. 회사의 주력 사업 및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주력 사업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사태나 도로, 철도, 단지개발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절취 사면의 붕괴를 방지하는 영구앵커와 -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패널과 영구앵커와 결합하여 현장에서 조립 시공할 수 있는 친환경 옹벽, - 대규모의 낙석이나 토석류가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방호할 수 있는 고에너지 흡수형 낙석방지장치, - 하천 및 항만공사에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타이케이블과 케이슨들고리, -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사장교, 아치교, 현수교 등에 소요되는 교량용 케이블, - 지진 발생시 교량 상판의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낙교방지장치 등 다양한 건설자재와 공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첫째, 건설 관련 단순히 건설자재를 생산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위한 엔지니어링, 당사 자재가 포함된 특수공법에 의한 시공까지 건설사업에 필요한 전분야에 걸친 일관된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세계 최고 수준의 PC정착기술인 SEEE공법의 KNOW-HOW를 활용한 기술력과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산직 직원을 제외한 관리직 직원의 40%가 R&D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건설자재회사로서는 특이한 조직 구성이지요. 셋째, 거의 대부분의 자재 및 공법이 특허등록이 되어 있어 독점 공급할 수 있으며, 특허가 아닌 것도 생산기술 KNOW-HOW를 보유하여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어 대부분 경쟁 보다는 수의계약으로 수주함으로써 적정 이윤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현재 4대강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대강 정비사업에서 사업비가 가장 큰 주된 분야는 하천 바닥 준설입니다. 준설작업은 주로 대형 하천 준설장비에 의한 단순 토목공사로 저희 회사와는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4대강사업 중 저희가 참여하고 있는 분야는 첫째, 하천이 항상 일정한 수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수중보를 건설할 때 저희 타이케이블이 다량 소요됩니다. 수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하여 가물막이를 설치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자재이지요. 이러한 수중보는 4대강은 물론이고 4대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소하천까지 포함하면 100개소가 넘게 건설될 것입니다. 둘째, 또한 4대강의 목적 중에는 수상관광 개발이 있습니다. 대운하는 아니지만 서울의 한강 유람선과 같은 단거리 운항시설이 다수 계획되고 있는데 여기에 필요한 선착장의 안벽 건설에 케이슨 들고리가 사용될 것입니다. 셋째, 4대강을 따라 장거리 자전거도로가 건설됩니다. 4대강으로 합류되는 소하천 하류를 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도록 작은 다리가 많이 건설될 것이고, 4대강을 끼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에는 양재천이나 분당 탄천처럼 수많은 보행자 또는 자전거 다리가 많이 건설됩니다. 물론 모든 다리들이 케이블 교량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자치단체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요구로 경관 교량인 케이블 교량이 일부 설계에 반영되어 있고 향후 많은 케이블 교량이 건설될 것입니다. 4대강 사업 발주는 설계, 시공을 일괄로 수주 받는 턴키방식을 발주로 되고 있고, 또한 사업기간의 단축을 위한 패스트트랙방식, 즉 공사를 하면서 설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케이블 교량의 설계반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존 대형댐의 여수로 증설, 저수용 소규모댐 건설이나 하천 폭을 넓히기 위하여 산을 깍을 때 절취 비탈면의 안정을 위한 영구앵커 및 친환경옹벽 등도 소요됩니다. 최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 것입니까? 최근에는 신도시 건설시 도시미관과 디자인을 중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의 보도육교용 교량케이블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수입에 의존해 오던 교량용 STAY-CABLE과 정착장치를 4년전에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50여개의 납품 실적과 280개 이상의 프로젝트 설계에 반영되어 국내 보도육교 케이블에서는 제일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판교신도시에 한번 가보시면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금토천, 운중천 이라는 소하천이 있습니다. 이곳과 도로를 건너는 경관이 아름다운 케이블 교량들이 17개가 있는데 대부분이 저희 메이드 인 코리아에스이 입니다. 대부분의 신도시는 물론이고 영암 월출산, 봉화 청량산의 하늘다리, 구름다리 설치 이후 많은 국립공원, 도립공원 산꼭대기에 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경쟁적으로 랜드마크적인 상징 구조물로서 케이블 교량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보도육교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이 올해부터는 규모가 큰 도로교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친환경옹벽 분야도 현재 수목 식생을 할 수 있는 PAP옹벽공법 위주에서 최근 개발한 NEO블록이라는 화분식 옹벽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는 보다 친환경적인 새로운 개념의 옹벽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은 보도육교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케이블 교량과 관련하여 도로교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특히 기술 협력사인 일본 SE사에서 부산 낙동강에 화명대교의 사장교 케이블 공사를 시공중인데 SE사와 협력하여 서해대교나 인천대교와 같은 도로 사장교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환경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호우시 낙석 산사태와 토석류가 자주 발생하는 것에 대비하는 방재시설 건설과 지난해 태백지역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발생한 물부족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빗물 재활용을 위한 지하 빗물저장시설 분야에 대한 연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실적은 어떻고 올해 실적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도 실적 175억원 대비 30% 증가한 227억원입니다. 이 중 당사의 올 상반기까지 77억원의 매출과 16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 당기순이익은 48.6%가 신장한 실적입니다. 우리회사의 매출은 계절적 편차가 심하여 통상 하반기에 상반기의 2배 정도의 매출이 이루어지며 특히 추석 이후에 매출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주잔고가 123억원임을 감안할 때 올해 매출목표 227억원은 지금까지의 추세로 보아 무난히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제품별로 앵커가 28억5천만원, 타이케이블 4억38백만원, 케이슨들고리 3억5백만원, 교량용 케이블 6억2천만원, 공사부문에서 34억72백만원 등을 각각 실현하였습니다.) 전년도에 비하여 공사 매출이 급증하였는데 이는 자재를 포함한 시공을 일괄하여 수주하는 PAP옹벽공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교량용 케이블 제작 설치 시공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고 철강재 등의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은 목표 44억원을 크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투자자 여러분께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SOC사업 즉, 경인운하, 4대강 정비사업, 기업도시, 혁신도시 건설사업 등은 사업 초기 단계로 현재는 설계가 마무리되어 가고, 집행 예산은 주로 토지 보상금으로 쓰여 지고 있으나, 내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저희 회사의 매출도 급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코리아에스이에서 추구하는 친환경 건설은 현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부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건설을 위한 저희 회사의 연구개발 노력은 향후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적지 않은 회사가 상장 이후 뚜렷한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아 그 동안 영위해오던 사업과 별 관계없는 신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실패한 사례들 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하고 있는 건설관련 사업에 있어서 자연과 문명의 조화, 그리고 안전과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친환경적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야 할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이것 사업화하는 노력을 통하여 회사를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회사가 튼실해 지고 내재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저희 코리아에스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투자자들과 고객들께 보답하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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