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국제악기전, 3일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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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일의 악기박람회인 ‘제 5회 인천국제악기전’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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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한국악기공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악기전은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등 일반 악기에서부터 각종 수제악기와 국내외 민속악기, 음향, 조명기기 등 음악의 모든 것들을 소개하는 자리다.이번 전시회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을 맡았다.
이 박람회에는 해외 45개사 88부스를 포함해 총 142개사 409부스에 설치되며 30개국 15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2500여명의 바이어와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홍보대사인 이루마와 럼블피쉬 팬사인회와 공연, 락페스티발,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락, 클래식, 기타, 재즈콘서트, 색스폰 연주 등이 실내와 야외무대에서 매일 열린다.
이밖에 방과후 학교세미나, 악기산업발전심포지움, 교회음악세미나, 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 등이 개최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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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한국악기공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악기전은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등 일반 악기에서부터 각종 수제악기와 국내외 민속악기, 음향, 조명기기 등 음악의 모든 것들을 소개하는 자리다.이번 전시회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을 맡았다.
이 박람회에는 해외 45개사 88부스를 포함해 총 142개사 409부스에 설치되며 30개국 15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2500여명의 바이어와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홍보대사인 이루마와 럼블피쉬 팬사인회와 공연, 락페스티발,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락, 클래식, 기타, 재즈콘서트, 색스폰 연주 등이 실내와 야외무대에서 매일 열린다.
이밖에 방과후 학교세미나, 악기산업발전심포지움, 교회음악세미나, 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 등이 개최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