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로지(대표이사 유영호)가 LED 가로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LED 가로내에 장착되는 여러개의 모듈을 단일화해 가로등 본체를 한꺼번에 호환 착탈이 가능하로록 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화우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기존에 설치된 LED가로등의 교체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어 교통 방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