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엔 프랜차이즈의 성공 지표로 불리는 '10-10클럽'(전국 매장 1000개 이상,월 매출 1억원 이상 매장 10개,5000만원 이상 매장 100개)에 화장품 업계 최초로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전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브랜드숍 화장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고정 고객의 매출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렸고 폐업률은 0%에 가깝다"며 "연내 점포 수를 1100여개까지 무난히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리따움은 다음 달까지 구매 고객에게 유방암 자가 검진법 소개와 마사지 샘플 파우치 등이 담긴 '유방암 자가 검진 키트'를 제공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