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앤에스텍, 강세…실적 개선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도체부품업체 에스앤에스텍이 실적 개선 기대에 이틀째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날보다 190원(3.52%)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에스앤에스텍의 반도체 부문의 호조가 뚜렸하다"며 "올 3분기부터 에스앤에스텍의 실적은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 개선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무리없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에스앤에스텍의 주요 제품인 블랭크 마스크는 전방산업인 반도체, LCD(액정표시장치) 등의 호조와 증설 투자로 올해 말부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에스앤에스텍의 제품은 실적 안정성이 높고 전방 산업 호조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은 기초 원재료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장기적으로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1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날보다 190원(3.52%)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에스앤에스텍의 반도체 부문의 호조가 뚜렸하다"며 "올 3분기부터 에스앤에스텍의 실적은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 개선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무리없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에스앤에스텍의 주요 제품인 블랭크 마스크는 전방산업인 반도체, LCD(액정표시장치) 등의 호조와 증설 투자로 올해 말부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에스앤에스텍의 제품은 실적 안정성이 높고 전방 산업 호조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은 기초 원재료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장기적으로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