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프로야구 두산-기아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 사흘째 3만500명의 관중이 가득 찼다. 두산이 사흘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23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