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LED 기대감 유효 '목표가↑'-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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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과 발광다이오드(LED)의 상승요인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LED는 서울반도체 대비 매출규모나 성장성에서 대부분 우위"라고 판단했다.
또한 LED TV에도 서울반도체 보다 삼성LED가 더 많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기가 웨이퍼, 칩, 패키지 등 종합 LED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부분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최근 3분기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과 LED모멘텀으로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며 "그래도 당분간은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LED는 서울반도체 대비 매출규모나 성장성에서 대부분 우위"라고 판단했다.
또한 LED TV에도 서울반도체 보다 삼성LED가 더 많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기가 웨이퍼, 칩, 패키지 등 종합 LED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부분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최근 3분기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과 LED모멘텀으로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며 "그래도 당분간은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