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사장 강호문) 중국 텐진법인은 최근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綠色心情(녹색심정 : 녹색경영을 사랑하는 마음) 패션쇼'를 개최했습니다. 8명씩 총 9개 팀으로 진행된 행사는 녹색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이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 등을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옷을 자체 제작하여 진행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폐기물들이 멋진 의상으로 바뀐 것을 보고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패션감각에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녹색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