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유가증권시장의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유엔젤은 21일 에너지 전문 개발기업 ‘블루 티아이지’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1.0%를 2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블루 티아이지’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석유가스청(MIGAS)으로부터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섬의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개발권과 30년 사업권을 획득한 기업”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인 CBM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탄소배출권 영역으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BM은 석탄층 밑에 있는 메탄가스로 천연가스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원이다.현재 미국과 캐나다,호주 등지에선 상용화 중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유엔젤 관계자는 “‘블루 티아이지’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석유가스청(MIGAS)으로부터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섬의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개발권과 30년 사업권을 획득한 기업”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인 CBM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탄소배출권 영역으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BM은 석탄층 밑에 있는 메탄가스로 천연가스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원이다.현재 미국과 캐나다,호주 등지에선 상용화 중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