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생명보험회사 뉴욕라이프(대표이사 앨런 로니)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테헤란로 일대에서 설문조사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라이프 지점 밀집 지역인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사외보 등을 제공하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뉴욕라이프 리무진에 직접 시승해 리무진 안에서 재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ED TV와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욕라이프 신성욱 부사장은 “뉴욕라이프의 젊은 열정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동시에 각 지점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FC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트리트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