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9일 '녹색치안' 확대를 추진 중인 경찰청을 방문해 순찰용 자전거 200대를 기증했다. 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순찰차 접근이 어려운 공원 고수부지,주택가 골목길 등에 자전거를 활용하는 녹색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오른쪽)이 자전거 기증 후 강희락 경찰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