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소비자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해 출시한 ‘웅진에듀프리 하나카드’가 출시 1주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0일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한 이 카드 신청자가 지난 17일 기준 1만2242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웅진에듀프리 하나카드는 유치원 어린이집 어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비를 결제한 뒤 발생한 포인트를 웅진씽크빅 제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교육전문 캐쉬백 카드다.

카드 포인트로 웅진씽크빅 제품을 살 때 5%,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제휴 교육업체 이용시 5%,웅진씽크빅 온라인몰(www.webooks.co.kr)에서 단행본 구매시 10%를 월 최대 5000원~1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또 전국 대형 마트와 동네 슈퍼마켓에서 결제 금액의 5%를 최고 5000원까지 적립해 준다.웅진씽크빅 전집에 대한 6,10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이 카드는 하나은행에서 운영 중인 웅진씽크빅 고객 전담 콜센터 (ARS 080-854-771)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kr) 또는 웅진씽크빅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연회비는 5천원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