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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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과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남은행은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본점에 ‘선도기업 지원팀’을 신설하고, 연간 500억원의 육성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그린카와 해양플랜트, 수송기계 등 동남경제권 선도산업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