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18일 오후 1시 43분 사망이 선고됐다.
지난 7월 13일 폐렴 증세로 서울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상태가 호전되는 등 회복의 기미가 보였지만 이날 새벽과 아침에 악화되는 주기가 짧아지면서 결국 1시 43분에 서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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