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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한신공영, 닷새째 상승…"자산가치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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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부문 위주의 중견건설사 한신공영(2008년 시공능력 26위)이 거래일 기준으로 5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우수한 자산가치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돋보인다는 한 증권사의 호평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신공영은 18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전날보다 2.33%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 회사는 특히 자산가치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신공영의 순현금과 주요 투자자산 등을 합칠 경우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

    김동준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순현금 421억원과 잠원동 사옥부지의 공시지가 706억원 및 주요 투자자산(563억원)을 합치면 시가총액(약 1700억원)과 비슷하다"며 "따라서 현 주가는 영업가치는 물론이고, 청산가치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신규 수주 호조와 전년동기의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각각 21.7%와 101.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꾸준한 외형 성장과 규모의 경제 효과(판관비율 하락)로 인해 분기별로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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