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17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연 4.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부자아빠CMAα'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행사 기간 내에 '부자아빠CMAα' 가입 고객에게 60일간 연 4.2%의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입한도는 1인 1계좌 500만원이다.

이 CMA계좌를 통해 △월 50만원 입금, △지급결제 3건 결제, △적립식 매월 20만원 입금 중 매월 한 개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최대 올해 말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상품이 RP(환매조건부채권)형, MMF(머니마켓펀드)형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시장상황에 따라 유리한 투자 상품을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