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인기, 티셔츠로도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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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해운대는 영화 개봉 25일만에 누적관객 845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시키고 있다.
해운대의 인기는 극장에서 끝나지 않았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부산 해운대구청이 제작한 티셔츠인 '해운대티셔츠'가 판매 보름만에 1천장을 넘게 판매한 것.
해운대티셔츠 판매자는 "외국인들 등 해운대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티셔츠가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티셔츠의 인기를 전했다.
'해운대티셔츠'는 해운대 백사장을 배경으로 파도치는 바다를 형상화하고 'I Love Haeundae Beach'라는 영문글이 새겨져 있으며 1장에 8000원씩 판매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