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주 모두 2건, 110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주와 비교해 발행건수는 4건이 줄고 발행금액은 2300억원 감소한 것입니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규모 올해 주간단위 발행규모 중 최저 수준으로 휴가철 비수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채권종류별로는 금융채가 2건 1,100억원이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