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海'는 없다…WP 당신들이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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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일본해는 없다' '독도는 한국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전면광고가 12일 게재됐다.
'워싱턴포스트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15면에 실린 이 광고는 지난달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다룬 WP 기사가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것은 작지만 중대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번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기획하고 가수 김장훈씨가 비용을 전액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뉴욕타임스에 독도 관련 전면 광고를 냈었다.
/워싱턴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15면에 실린 이 광고는 지난달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다룬 WP 기사가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것은 작지만 중대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번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기획하고 가수 김장훈씨가 비용을 전액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뉴욕타임스에 독도 관련 전면 광고를 냈었다.
/워싱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