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너지어링은 지난 2분기에 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6억36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 섰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어난 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