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가 유가등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영향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총재는 "물가가 원자재와 환율인한 변동 요인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향후에는 통상적인 경기 상황 수급요인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또 "올해 물가수준이 2% 중반 정도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여 금년 중에는 3%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