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11 14:47
수정2009.08.11 14:47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정책이 당분간 인하보다는 인상쪽으로 잡혀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분기 몇 달간의 경제상황이 어떻게 움직일 지 면밀히 관찰하겠다”고 밝혀 3분기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할 경우 4분기 금리인상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