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노와이어리스 "매출이 아쉽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노와이어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5억5천7백만원에 그쳤습니다. 이노와이어리스의 2분기 매출은 51억5천3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입니다. 이는 제조업체 평균치로 볼수 있지만 매출규모가 50억원대에 불과하다 보니 영업이익 규모도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했습니다. 이노와이어리스 관계자는 "무선망최적화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하드웨어 계측장비로 매출을 키워가고 있는 과정"이라며 "아직까지는 WIBRO나 LTE 단말기 업체들이 시험생산 단계지만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경우 관련 장비 매출이 크게 늘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