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에이스온라인' 스페인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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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10일 비행슈팅RPG게임 '에이스온라인'이 오는 11일부터 스페인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상용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커뮤니티성과 캐릭터 육성이 더해진 신개념 비행슈팅게임이다.
'에이스온라인'은 현재 중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북미, 대만, 러시아지역, 일본 등 22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예당온라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페인은 인터넷 사용자수가 전세계 1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국가"라며 "독일, 프랑스, 영국에 이어 유럽 내 온라인게임 비중이 높은 국가 중 하나"라고 전했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에이스온라인은 유럽, 북미, 일본과 같이 콘솔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에서 콘솔과 같은 조작의 묘미와 비행슈팅이라는 익숙한 장르로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 "에이스온라인의 성공 사례가 스페인 시장에서도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에이스온라인'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커뮤니티성과 캐릭터 육성이 더해진 신개념 비행슈팅게임이다.
'에이스온라인'은 현재 중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북미, 대만, 러시아지역, 일본 등 22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예당온라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페인은 인터넷 사용자수가 전세계 1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국가"라며 "독일, 프랑스, 영국에 이어 유럽 내 온라인게임 비중이 높은 국가 중 하나"라고 전했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에이스온라인은 유럽, 북미, 일본과 같이 콘솔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에서 콘솔과 같은 조작의 묘미와 비행슈팅이라는 익숙한 장르로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 "에이스온라인의 성공 사례가 스페인 시장에서도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