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도시 이시아폴리스에 유럽형 복합쇼핑몰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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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에 아웃렛과 복합영화관 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센터가 다음 달 착공될 전망이다.
10일 이시아폴리스(대표 류창수)에 따르면 대지면적 3만1150㎡,건축 연면적 8만4024㎡,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유럽식 복합쇼핑몰인 라이프스타일센터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전체 면적의 65%)과 영화관(〃7.2%) 등 모두 72.2%의 임대분양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잔여면적 27.8%에는 식음료점(F&B),소매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의류 · 잡화를 중심으로 국내외 명품 및 톱브랜드 150여개 매장이 2011년 3월부터 이곳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관(이시아폴리스CGV)은 센터내 3,4층 2개층에 7개관 1200석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프리미엄급 영화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 영화관과는 달리 24시간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최신 디지털 영사기와 음향 · 좌석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영화관에 비해 1.5배 정도의 비용이 투입된다.
이시아폴리스 관계자는 "쇼핑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형 복합 쇼핑몰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팔공산을 배경으로 넓은 주차공간까지 갖춘 대구지역 명소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신경원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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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시아폴리스(대표 류창수)에 따르면 대지면적 3만1150㎡,건축 연면적 8만4024㎡,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유럽식 복합쇼핑몰인 라이프스타일센터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전체 면적의 65%)과 영화관(〃7.2%) 등 모두 72.2%의 임대분양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잔여면적 27.8%에는 식음료점(F&B),소매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의류 · 잡화를 중심으로 국내외 명품 및 톱브랜드 150여개 매장이 2011년 3월부터 이곳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관(이시아폴리스CGV)은 센터내 3,4층 2개층에 7개관 1200석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프리미엄급 영화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 영화관과는 달리 24시간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최신 디지털 영사기와 음향 · 좌석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영화관에 비해 1.5배 정도의 비용이 투입된다.
이시아폴리스 관계자는 "쇼핑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형 복합 쇼핑몰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팔공산을 배경으로 넓은 주차공간까지 갖춘 대구지역 명소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신경원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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