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여름휴가를 즐기며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09 틴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휴식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미시시피에서 열린 '2009 틴 초이스 어워드' 참석을 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숙소근처의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나온 스피어스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스피어스의 볼륨있는 가슴라인과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늘어진 뱃살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으로 변했으며 빨간색의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허벅지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아이의 엄마 브리트니 스피어스(27)는 美 연예매거진 'OK!' 매거진 설문조사에서 '2009년 최고의 몸매(Best Bodies of 2009)' 1위에 뽑힌바 있다. 당시 매거진에서는 스피어스가 1시간에 550 칼로리를 소비하고 있으며 2시간 동안 심장강화 운동을 하고 있다며 몸매관리에 대한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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