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매트리스-인간 도미노게임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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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침대공장 직원 40여명이 매트리스를 이용해 만든 '인간 도미노 게임'이 잇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올라온 '침대 도미노 세계기록 도전(Mattress Dominoes World Record Attempt)'라는 동영상이 7일 현재 41만여명의 네티즌들이 감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의 벤슨 침대공장 종업원 41명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매트리스를 일렬로 세운 다음 매트리스 앞에서서 대기하다가 도미노 게임처럼 연쇄적으로 넘어진다.
첫번째 매트리스 앞에서 선 종업원이 '시작' 구호를 외친 뒤 매트리스 위에 눕자 뒤에 서있던 40명의 다른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뒤로 넘어지며 매트리스 도미노 효과를 냈다.
특히 마지막은 재밌는 이벤트로 장식한다. 동료들이 마지막에 넘어진 남자에게 이불과 베개까지 넣어주며 잠자리를 연출한다. 이 매트리스와 남자는 포장트럭에 실리는 데 마지막 순간 여성 종업원이 침대 안으로 뛰어들어 동침을 하면서 막을 내린다.
매트리스 도미노 게임을 제안한 이 침대공장 배송센터 매니저인 줄리 피터는 "아직 기네스로부터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비디오를 비롯해 상세한 서류를 준비해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올라온 '침대 도미노 세계기록 도전(Mattress Dominoes World Record Attempt)'라는 동영상이 7일 현재 41만여명의 네티즌들이 감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의 벤슨 침대공장 종업원 41명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매트리스를 일렬로 세운 다음 매트리스 앞에서서 대기하다가 도미노 게임처럼 연쇄적으로 넘어진다.
첫번째 매트리스 앞에서 선 종업원이 '시작' 구호를 외친 뒤 매트리스 위에 눕자 뒤에 서있던 40명의 다른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뒤로 넘어지며 매트리스 도미노 효과를 냈다.
특히 마지막은 재밌는 이벤트로 장식한다. 동료들이 마지막에 넘어진 남자에게 이불과 베개까지 넣어주며 잠자리를 연출한다. 이 매트리스와 남자는 포장트럭에 실리는 데 마지막 순간 여성 종업원이 침대 안으로 뛰어들어 동침을 하면서 막을 내린다.
매트리스 도미노 게임을 제안한 이 침대공장 배송센터 매니저인 줄리 피터는 "아직 기네스로부터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비디오를 비롯해 상세한 서류를 준비해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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